2009년 02월 15일
[릴레이] Paromix군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이 포스팅은 [릴레이] 스팟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올해의 다짐을 소통으로 잡았는데, 마침 스팟님이 즐거운 릴레이를 넘겨주셨군요.
Paromix군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쉽지 않은데 말이에요.
스팟님도 물론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시고 계시답니다. 그것만 주시는 건 아니고 채찍질과 포스팅 하라는 구박과 사야될 책 리스트도 잔뜩 주시죠. (써놓고 보니 아낌없이 주는 스팟님이시군요.)
Paromix군 블로그와 관련 있는 주제가 있다면 책, 사진, 프로그래밍이죠. 각 분야별 하나씩 골랐답니다.
1. 도서 분야
경영 그리고 문화 Inuit Blogged - Inuit 님
'당신안의 그 무엇(In You It)' 또는 '사람'이라는 뜻의 닉네임을 가지고 계신 Inuit님의 블로그 입니다. 너무 유명한 블로그죠. 책을 읽고 나면 리뷰 포스팅이 너무 늦는 Paromix군과는 달리 읽으시는 책의 리뷰를 꾸준히 올려주십니다.
일년쯤전에 격물치지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한 두개의 포스팅만 읽어봤을 뿐인데도 구독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Inuit님의 책 리뷰를 보다보면 제가 읽은 책인데도 미쳐 발견하지 못한 부분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만큼 같은 책을 보더라도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읽을 책 리스트가 넘쳐나는데 한 몫 크게 하시기도 하고 말입니다.
책의 서평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포스팅을 하시기 때문에 볼거리 읽을거리가 참 많은 블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영이나 여행 후기 포스팅들이 재밌더라구요.^^
2. 사진 분야
유레카의 작은 이야기 - 유레카 님
요새는 도통 사진찍을 기회가 없습니다. 회사일이 바빠진 것도 있고 겨울이라 잘 돌아다니지 않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죠. 그렇다고 사진에 대한 관심이 없을리가 없는 Paromix군입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 언제나 즐거운 법이니까요.
그런 Paromix군에게 사진을 보는 즐거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지게 만들어주시는 분이 바로 유레카님 입니다.
유레카님의 사진에는 화려함보다는 차분함이 담겨 있습니다. 감탄을 자아내면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진들이 많죠. 기교보다는 생각이 많이 담겨있는 사진을 많이 보여주신답니다.
사진만 잘 찍으시게 아니라, 올려주시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도 멋집니다. 좋은 미적감각을 가지고 계시니, 괜히 멋진 사진을 보여주시는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되죠.^^
3. 소프트웨어 분야
소프트웨어 이야기 - 제임스 님
소프트웨어 분야에는 제임스님이 계십니다. 개발자라면 많이 알고 계실 블로그입니다. 그렇다고 기술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는 아닙니다. 기술보다는 사람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죠. Paromix군이 오프라인으로 얼굴을 본 몇 안되는 블로거 중 한 분입니다. 포스팅 하나하나가 개발자로서의 Paromix군에게 많은 영감을 주죠.
제임스님은 포스팅을 자주 하시진 않습니다. Paromix군보다도 포스팅을 더 뜸하게 하시는 몇 안되는 분입니다. (들은 바로는 글쓰는 속도가 느려서 그렇다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그 포스팅 하나하나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줍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글 속에 많은 생각과 고민이 담겨 있는게 느껴지는 포스팅뿐입니다. 어떻게 하면 한걸음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는 문제를 내주시죠.
블로그 초기에 올려주신 이스토리아 덕분에 개인 경력 관리에 꽤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그때 당시에 한줄한줄 채워나가는 동안 의욕이 생기게 만들어주는 문서였죠.^^
워낙 좋은 블로그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긴 했습니다만,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릴레이 넘겨주신 스팟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__)
마지막으로 이 릴레이를 다음 세 분께 전해드린답니다.
잔잔님, 유레카님, 배트맨님
꼭! 받아주시길 바라구요. :D
"Paromix"
# by | 2009/02/15 02:12 | □■ 혼 자 놀 기 ■□ | 트랙백(2)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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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릴레이] 스팟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릴레이] 미도리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에 트랙백합니다.(저한테도 이런 릴레이 바통이 넘어오는군요.)2006년 3월 6일에 시작하긴 했는데 당시엔 별로 포스팅한 적이 없었다.매일 남에 글만 보니깐나의 표현력이 떨어져 가는것만 같다.뭐든 주저리 해보련다... 시작한다.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표현력 때문? ㅡ,.ㅡ그렇다면 지금 이렇게 1주에 2번이라도 포스팅하게 만든 원인은?Paromix - 책으로 듣고 사진으로 말하다.2007년에&nbs......more
제목 : [릴레이] 미도리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온라인에서 참으로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나 자신이 그리 적극적인 사귐을 하는 성격은 되지 못하지만 1년 가까이 블로그를 해오면서 나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많은 글과 대화가 나를 자극했다. 워낙 유명해서 모두 잘 알고 있는 분들이긴 하겠지만 따로이 나와의 인연이나 대화를 중심으로 한번 정리해 보았다. 민노씨(블로깅) 정치/시사 분야의 대표적인 블로거인 민노씨가 내 블로그를 처음 방문한 것은 미디어 블로거와 ......more
그러고보니 미적감각하면 화가이신 랑쁘님을 빼놓을 수가 없는걸요~
혼내진 않으실거죠?^^
제 블로그를 언급해 주신 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저렇게 꼼꼼한 설명까지..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생각하시는데 도움이되었다면 그로서 기쁠 따름인데 더더욱 기쁨을 주시는군요. ^^
항상 감사드리고 있구요~
잘 보고 갑니다~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도록 압박(?) 부탁드려요~~
자주 찾아뵙겠답니다.^^
이글루스 떠난지 너무 오래되었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