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이야기 # 1 - La Seine




이제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몇달전에 파리로 출장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중간중간 틈나는데로 이곳저곳 돌아다녔죠. 그리고는 추억속에 잠시 묻어두었다가 사진 정리를 이제서야 합니다. 한장한장 사진을 보다보니 즐거웠던 시간들이 하나하나 기억나네요.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파리에는 센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강처럼 넓지는 않고 5~10분이면 걸어서 건널수 있을 정도의 폭이죠. 시테섬 주변의 폭이 좀 넓은 편인데도 그정도입니다. (물론 물위를 걸을 순 없으니 다리로 건너야겠죠.)

아침에 일어나서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전에 숙소 근처에 센강이 있어서 다녀왔었습니다. 조용한 강가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오랫만에 여유도 느껴보고 했더랍니다. 그리고는 돌아오는 길을 헤메는 바람에 고생좀 했지만 말이에요.

파리는 길이 방사형으로 되어 있어서 방향 감각만 믿고 아무 골목으로 들어갔다간 길을 잃기 참 쉬운 구조더라구요. 말로만 들었었는데, 직접 겪어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컨퍼런스에는 참석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죠.


이제 봄도 되었으니 사진에도 관심을 다시 갖고, 정리못한 사진들도 하나하나 정리해봐야겠습니다. :D


"Paromix"

by Paromix | 2009/03/02 01:08 | ■□ 사 진 한 장 □■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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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쑥쓰러운 at 2009/03/02 03:00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신거 보고 찾아왔어요..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조용한 여유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참 부럽습니다...^^
Commented by Paromix at 2009/03/03 01:09
인사는 못드렸지만 종종 놀러가고 있었답니다..^^
그림과 함께 어우러지는 재밌는 사는 얘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하하.^^
자주 놀러가겠어요~
Commented by 스팟 at 2009/03/02 09:45
출장을 파리로... 부럽부럽 *.*
Commented by Paromix at 2009/03/03 01:10
올해도 기회가 있기를 열심히 바라고 있는데 말이에요. 안되면 작년에 즐거운 추억으로 만족해야죠머.^^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9/03/02 09:50
오 출장 다녀 오셧군요..사진보니..흐..가보고 싶네요.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Commented by Paromix at 2009/03/03 01:10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올려볼께요!^^
Commented by 저공비행사 at 2009/03/02 10:13
와~ 너무 멋지네요. 평화롭고 조용해 보이는데요?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Paromix at 2009/03/03 01:11
왠지 강같지는 않았지만, 편안한 느낌은 참 좋더라구요.^^
Commented by 루아 at 2009/03/02 21:13
와아... 저도 몇달전 파리를 방문했지만 이렇게 고즈넉한 센강은 처음 보네요.
Commented by Paromix at 2009/03/03 01:11
아마도 서북쪽의 사람이 없는 하류(?)쪽이어서 더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Commented by 海月 at 2009/03/03 22:24
어딜가도 한강처럼 넓직한 강을 가진 곳은 많이 없죠. 조금만 더 이쁘게 만들면 관관객들 많이 유치할 수 있을 자원인데..

사진보니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한번도 못가본 곳이라 그저 좋아보여요. ^^
Commented by Paromix at 2009/03/04 00:55
파리는 저에게 참 좋은 인상을 남겨준듯 싶어요.. 그러고보면 한강은 정말 넓긴해요.. 하하.^^
Commented at 2009/03/04 11: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aromix at 2009/03/06 02:07
요때까지만 괜찮을 뿐이고.....;;;;
Commented by 미도리™ at 2009/03/06 10:27
우와!~ 한눈에 멋진 사진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작품이네요! ^^
Commented by Paromix at 2009/03/07 13:49
하핫.. 감사합니다 미도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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