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02일
파리이야기 # 1 - La Seine

이제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몇달전에 파리로 출장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중간중간 틈나는데로 이곳저곳 돌아다녔죠. 그리고는 추억속에 잠시 묻어두었다가 사진 정리를 이제서야 합니다. 한장한장 사진을 보다보니 즐거웠던 시간들이 하나하나 기억나네요.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파리에는 센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강처럼 넓지는 않고 5~10분이면 걸어서 건널수 있을 정도의 폭이죠. 시테섬 주변의 폭이 좀 넓은 편인데도 그정도입니다. (물론 물위를 걸을 순 없으니 다리로 건너야겠죠.)
아침에 일어나서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전에 숙소 근처에 센강이 있어서 다녀왔었습니다. 조용한 강가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오랫만에 여유도 느껴보고 했더랍니다. 그리고는 돌아오는 길을 헤메는 바람에 고생좀 했지만 말이에요.
파리는 길이 방사형으로 되어 있어서 방향 감각만 믿고 아무 골목으로 들어갔다간 길을 잃기 참 쉬운 구조더라구요. 말로만 들었었는데, 직접 겪어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컨퍼런스에는 참석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죠.
이제 봄도 되었으니 사진에도 관심을 다시 갖고, 정리못한 사진들도 하나하나 정리해봐야겠습니다. :D
"Paromix"
# by | 2009/03/02 01:08 | ■□ 사 진 한 장 □■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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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조용한 여유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참 부럽습니다...^^
그림과 함께 어우러지는 재밌는 사는 얘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하하.^^
자주 놀러가겠어요~
사진보니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한번도 못가본 곳이라 그저 좋아보여요. ^^